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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대 여자인데요 고민이 한가지 있었어요. 남자친구가 다 좋은데..진짜 착하고 능력도 있습니다. 근데 좀 자신감이 없어서 갈수록 더 힘들어하더라고요. 저는 괜찮다고 하는데 (솔직히 괜찮진 않았지만..)뭐라 위로? 어떻게 해줄수도 없어서..고민만 하다가..(솔직히 너 땜에 나도 독수공방하고 있으니까 찾아서 먹어봐 이렇게 얘기할수도 없잖아요..) 그래서 찾다가 페이스북 어마어마한 광고 보고 솔직히 속는셈 치고 샀습니다. 남자친구한테는 피로회복에 좋고 남자한테 좋은것도 들어있다고만 했어요. 남자친구도 최근에 야근이 일주일 내내하는것 같아서 진짜 고마워하면서 잘먹겠다고 하더라고요..(얘가 이렇게 착한데..ㅜㅜ) 그런데요..와..주말에 진짜로 시간이 많이 늘었어요.ㅋㅋ매일 야근하다 주말에 만난건데 체력이 있을리도 없고 저몰래 이상한거 먹을얘도 아닌데 다르더라고요. 딱 일주일 먹었어요. 나중에 돌려서 물어봤어요? 내가 사준거 잘 먹고 있냐고..그러니까 남친이 확실히 덜 피곤한거 같고..아침에 아래가 조금 자주 xx한다고 하더라고요. 엄청 만족해하는거 같아요. ㅎㅎ 너무 놀래고 남친이나 저나 너무 만족해서 엄청 길게 썼네요. 물론 심적인 요인이 많다고 하지만 남자한테 좋은 성분이 많은거 꾸준히 섭취하는것도 중요한거 같아요. 남자친구한테는 하루에 3알씩 먹으라고 했고 그렇게 하고있어요. 다 먹으면 꼭 재구매할거예요. 좋은제품 감사하고 많이 파셔서 부자되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