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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용으로 1달전에 구매해서 줬어요. 남편이 너무 피곤해하길래..너무 짠하고 또 남편이 늦게 들어오고 주말에는 잠만 자서 (애기가 없어서..) 잠자리 나눈지 1달이 다 되가서 좀 해결책을 찾아보자 하고 구매하게됐어요. 마침 1달전에 남편 팀원이 충원되서 야근도 거의 안하게 되어서 이거 먹으면 운동을 같이 시작했어요. 남편이 결혼전에 허리가 29-30인데 지금 34도 잘 안맞아서 본인도 좀 그랫나봐요. 특별한 얘기없이 1달동안 꾸준히 먹고 운동도 1시간씩 꾸준히 하고 지난주말에 오랫만에 남편과 데이트를 했습니다. 남편이 30대 중반인데 한번도 이런적 없었는데 제가 여러번 좋았어요 ^^; 이거 먹으면 운동까지 같이 하니 시너지가 많이 나지 않았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요즘 너무 행복해요..남편분들위해서 사시는분은 꼭 운동같이 하라고 하세요. 남편과 아내를 모두를 위해서 좋은 선택일거예요.